최저임금 3.7% 인상 확정

2026년의 최저임금이 올해 대비 3.7% 인상된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노사 간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공익위원들이 결정하게 된 상황이다. 최저임금 심의는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며, 노사 간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한 공익위원의 개입이 필연적이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하여 근로자들은 체감 생계비 상승을 고려했을 때 이 인상이 사실상 동결에 가깝다고 반발하고 있다.

HR 담당자 영향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HR 담당자는 이 인상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월 8만원 정도 상승함을 견딜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전체 근로자 2239만여명 중 13.3%에 해당하는 약 297만8000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므로, 인건비 변화에 따라 예산을 재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실무 조언

근로계약서상 최저임금 변경 사항을 확인하고, 신규 근로계약서를 작성 시 최신 최저임금을 반영해야 한다. 급여 명세서와 회계 시스템에 인상된 최저임금을 신속히 반영하여 직원들과 투명하게 소통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