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용어 사전58개

노동법·인사관리·급여·산업안전 분야의 핵심 HR 용어를 실무 담당자 관점에서 정의합니다.
통상임금부터 중대재해처벌법까지,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용어를 빠르게 확인하세요.

※ 본 사전의 정의는 참고 목적이며, 구체적 사안에 대해서는 전문 노무사·변호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급여·임금

통상임금
근로자에게 정기·일률·고정적으로 지급되는 임금으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및 퇴직금 산정의 기준이 됩니다. 기본급 외에도 정기상여금·직책수당·자격수당 등 고정적으로 지급되는 항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평균임금
퇴직금·휴업급여·산재보상 등을 산정하는 기준 임금으로, 산정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간 지급된 임금 총액을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입니다. 통상임금보다 낮을 수 없습니다.
최저임금
국가가 법으로 정한 임금의 최저 수준으로, 사용자는 이를 이유 없이 하회할 수 없습니다. 매년 최저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시되며,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포괄임금제
연장·야간·휴일근로 등 법정 가산수당을 미리 산정해 기본급에 포함하거나 정액으로 지급하는 임금 제도입니다.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업무에 제한적으로 허용되며, 실제 초과근로 수당이 포괄임금을 초과하면 추가 지급 의무가 발생합니다.
원천징수
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주가 지급 시점에 소득세·지방소득세 등을 미리 공제해 세무당국에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소득·사업소득·퇴직소득 등 다양한 소득에 적용됩니다.
지급명세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할 때 발급하는 문서로, 기본급·각종 수당·공제 항목 등 급여 구성 내역을 명시합니다. 근로기준법상 발급 의무가 있으며, 미발급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비과세소득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소득 항목으로, 식대(월 20만 원), 자가운전보조금(월 20만 원), 출산·보육수당(월 20만 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급여 설계 시 절세를 위해 비과세 한도를 적극 활용합니다.
연말정산
매월 원천징수한 근로소득세의 초과·부족분을 다음 해 2월 급여 지급 시 정산하는 절차입니다. 인적공제·연금·보험료·교육비 등 각종 공제 항목을 반영해 세액을 확정합니다.
퇴직금
계속근로기간 1년 이상인 근로자가 퇴직할 때 받는 법정 급여로, 계속근로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연금 미설정 사업장에서는 퇴직 시 직접 지급합니다.
퇴직연금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급여를 사외 금융기관에 적립해 운용하는 제도로,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구분됩니다. 모든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은 퇴직연금 도입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임금피크제
일정 나이 이후 또는 정년 이전에 임금을 단계적으로 낮추는 대신 고용을 연장하거나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한 임금 삭감은 고령자고용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휴가

연차유급휴가
1년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유급 휴가로, 1년 미만 또는 80% 미만 출근 시에는 1개월 개근 시 1일씩 발생합니다. 미사용 연차에 대해서는 연차수당 지급 의무가 발생합니다.
연차수당
사용하지 못한 연차유급휴가에 대해 지급하는 금전적 보상으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적법하게 시행한 경우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 지급 의무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탄력근로제
일정 단위 기간 내에서 주별 근로시간을 조정해 법정 근로시간 한도를 평균으로 맞추는 제도입니다. 단위 기간에 따라 2주·3개월·6개월 탄력근로제가 있으며, 취업규칙 또는 근로자대표 서면 합의가 필요합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 내 총 근로시간을 정하고, 근로자가 출퇴근 시간 및 일별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근로시간제도입니다. 시스템 개발·연구직 등 업무 자율성이 높은 직종에서 많이 활용됩니다.
재량근로제
업무 수행 방법과 시간 배분을 근로자의 재량에 맡기고, 노사가 서면 합의한 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입니다. 연구·취재·기획 등 특정 업무에만 적용 가능합니다.
대체공휴일
설날·추석·어린이날 등 법정 공휴일이 토요일·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다음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대체하는 제도입니다. 2023년부터 모든 공휴일로 확대 적용되었습니다.
육아휴직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최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법정 휴직 제도입니다. 부모 각각 1년씩 사용 가능하며, 육아휴직급여는 고용보험에서 지급됩니다.
배우자출산휴가
근로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법정 유급 휴가로, 출산일 이후 90일 이내에 10일(청구 시 분할 사용 가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회보험

4대보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을 통칭하는 말로, 근로자와 사용자가 공동으로 보험료를 부담합니다. 산재보험은 전액 사업주가 부담하며, 나머지 3개는 노사 분담 구조입니다.
국민연금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한 공적 연금 제도로, 보험료율은 기준소득월액의 9%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 4.5%씩 부담합니다. 10년 이상 가입 후 만 63세(2033년부터 65세)부터 연금을 수령합니다.
건강보험
질병·부상으로 발생하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사회보험으로, 직장가입자 보험료는 보수월액의 7.09%(2024년 기준)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고용보험
실직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회보험으로, 실업급여·육아휴직급여·직업능력개발비 등을 지원합니다. 보험료는 사업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됩니다.
산재보험
업무상 재해(사고·질병)로 인한 근로자의 부상·사망에 대한 보상을 위한 사회보험으로, 보험료 전액을 사업주가 부담합니다. 요양급여·휴업급여·장해급여·유족급여 등을 지급합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10명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와 사업주의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월평균 보수 270만 원 미만 신규 가입자에게 지원됩니다.

근로계약·채용

근로계약서
사용자와 근로자가 근로 조건(임금·근로시간·업무·취업장소 등)을 서면으로 명시한 계약서입니다. 근로기준법상 체결 및 교부 의무가 있으며, 미작성·미교부 시 5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수습기간
입사 후 업무 적응 및 직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용 기간으로, 통상 3개월 이내입니다. 수습 근무 중인 자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90% 이상을 지급할 수 있으나, 단순노무직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간제 근로자
고용 기간이 정해진 근로계약을 맺은 근로자로, 계약직·임시직이라고도 합니다. 동일 사업장에서 2년을 초과해 사용하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무기계약직)로 간주됩니다.
단시간 근로자
1주 소정근로시간이 같은 사업장의 통상 근로자보다 짧은 근로자로, 아르바이트·파트타임 등이 해당됩니다. 초단시간 근로자(주 15시간 미만)는 퇴직금·연차유급휴가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파견근로
파견사업주에게 고용된 근로자가 사용사업주의 지휘·명령을 받아 업무를 수행하는 형태입니다. 파견법에서 허용 업무를 제한하며, 2년 초과 사용 시 직접 고용 의무가 발생합니다.
고용허가제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사업주가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외국인 근로자(E-9·H-2 비자 등)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며 업종·규모별 쿼터가 있습니다.
경업금지약정
근로자가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안 경쟁사에 취업하거나 유사 사업을 운영하지 않기로 사용자와 약정하는 계약입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므로, 보호할 이익·기간·지역·보상 등이 합리적이어야 유효성이 인정됩니다.
비밀유지약정(NDA)
근로자가 재직 중 또는 퇴직 후에도 회사의 영업비밀·기술 정보·고객 정보를 제3자에게 누설하지 않기로 약정하는 계약입니다. 영업비밀보호법에 의해 법적 효력이 보호됩니다.

노동관계

취업규칙
상시 10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서 작성이 의무화된 내부 규범으로, 근로 조건·복무규율·상벌 등을 규정합니다. 변경 시 근로자 과반수의 의견 청취(불이익 변경 시 동의)가 필요합니다.
단체협약
노동조합과 사용자(또는 사용자단체)가 임금·근로시간·복리후생 등 근로 조건을 협의해 체결한 서면 협약입니다. 사업장 내 취업규칙보다 근로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우선 적용합니다.
부당해고
정당한 이유 없이 또는 절차를 위반해 이루어진 해고로, 근로자는 3개월 이내에 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부당해고가 인정되면 원직 복직 또는 해고기간 임금 상당액 지급 명령이 내려집니다.
직장 내 괴롭힘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입니다. 사용자는 신고 접수 시 조사·조치 의무를 집니다.
직장 내 성희롱
사업주·상급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 내에서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성적 언동으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이나 혐오감을 주거나 고용 상 불이익을 주는 행위입니다. 예방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 의무가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헌법에 따라 근로자의 기본적 생활을 보장·향상시키기 위해 근로 조건의 최저 기준을 정한 법률입니다. 임금·근로시간·휴가·해고·재해보상 등 근로 관계 전반을 규율합니다.
노동위원회
부당해고·부당노동행위 등 노동 분쟁을 심판하는 준사법적 행정기관으로,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로 구성됩니다. 신청인은 처분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구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산업안전

중대재해처벌법
사업장에서 중대산업재해 또는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 등을 형사 처벌하는 법률입니다.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며, 사망 사고 발생 시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됩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산업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사업주의 안전보건관리 의무, 위험 작업 허가, 안전교육 등을 규정합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기업 내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위험 요소를 체계적으로 파악·관리·개선하는 전사적 안전관리 시스템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의 핵심 요건입니다.
산업재해
근로자가 업무에 기인해 발생하는 부상·질병·장애 또는 사망을 말합니다. 업무와 재해 간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산재보험에서 요양·휴업·장해·유족급여 등을 지급합니다.
특수건강진단
소음·분진·유기용제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건강진단입니다.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사후 관리가 목적입니다.
안전보건교육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안전·보건 관련 교육으로, 정기교육·채용 시 교육·작업 내용 변경 시 교육·특별교육으로 구분됩니다. 미실시 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HR관리

직무기술서
특정 직무의 업무 내용·권한·책임·필요 자격 요건 등을 체계적으로 기술한 문서입니다. 채용·평가·교육훈련·보상 설계의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KPI(핵심성과지표)
조직 또는 개인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한 핵심 지표입니다. HR에서는 이직률·결근율·채용 기간·교육 이수율 등을 KPI로 설정해 인사 관리 효과를 측정합니다.
MBO(목표관리제)
상사와 부하가 협의해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성과관리 기법입니다. 목표의 명확성과 자율적 동기 부여가 장점이나, 단기 성과에 치우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인사고과
근로자의 업무 성과·역량·태도 등을 평가해 승진·보상·교육에 반영하는 체계적인 평가 절차입니다. 절대평가·상대평가·360도 피드백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됩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기술·태도)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표준화한 것입니다. 채용 공고, 직무 교육, 능력중심 평가 체계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직률
일정 기간 동안 조직을 떠난 근로자 수를 평균 재직자 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HR 관리의 핵심 지표로, 이직률이 높으면 채용·교육 비용 증가와 조직 안정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온보딩
신규 입사자가 조직 문화·업무 프로세스·동료와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입사 초기 교육 및 통합 프로그램입니다. 조기 이직 방지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노무관리
사용자와 근로자 간의 근로 관계를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관리하는 업무 전반입니다. 근로계약 체결·근로시간 관리·급여 처리·산재 관리·해고 절차 등이 포함됩니다.
경력개발제도(CDP)
근로자의 장기적인 경력 목표를 조직의 인재 전략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직무순환·멘토링·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핵심 인재의 역량 개발과 유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HR디지털

전자근로계약
종이 문서 없이 전자 서명 방식으로 체결하는 근로계약입니다. 고용노동부의 '전자근로계약 시스템'이나 공인전자서명을 활용하며, 서면 계약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집니다.
근태관리시스템
직원의 출퇴근·지각·결근·휴가·연장근로 현황을 전산으로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임금 계산의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며, 근로시간 법령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데 활용됩니다.
전자지급명세서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전자적으로 작성·제출하는 지급명세서입니다. 2024년부터 소득 지급월의 다음 달 말일까지 반기별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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