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미래연구원 보고서 주요 내용

국회미래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는 청년 노동시장에 대한 장기적 추세를 분석하여, 청년층의 첫 일자리가 정규직인지 여부가 10년 뒤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합니다. 1962년생부터 1998년생까지 4세대의 노동 이력을 30년간 추적한 결과, 정규직으로 시작한 집단과 비정규직으로 시작한 집단의 경제적 격차는 세대를 건너 연속적으로 약 50%포인트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는 청년 고용 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취업률 지표가 실제 노동 환경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및 기준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7월 기준 청년층(15~29세)의 고용률은 44.2%로 전년 동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청년층 내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비율 격차는 벌어지고 있으며, 국민연금 및 고용보험 가입률 또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년의 취업 후 10년 내 이직 및 실업의 빈도와 경로가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HR 담당자 영향

이 연구는 특히 제조업 및 서비스업에서 첫 일자리의 형태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청년 고용 시 첫 일자리의 정규직 여부가 이후 인력 운영 및 수급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규 채용 시 이러한 점을 고려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는 직접적인 제재 조항이 명시되지 않아, 향후 정책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습니다.

업종별 실무 적용

제조업과 서비스업은 특히 청년의 고용 경로가 중요한 업종으로, 첫 일자리를 정규직으로 시작한 직원들이 이후에도 조직 내에서 안정적인 경로를 밟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기업이 초기 인력 채용 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안정성을 중시하는 업종에서는 비정규직보다 정규직 채용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무 조치 체크리스트

  • 노무 담당자에게 확인: 청년 노동시장 관련 최신 통계 및 연구 결과 검토.
  • 근로계약서상 점검 포인트: 정규직 전환 가능성 및 정책 관련 지침 업데이트.
  • 현장·부서장에게 전달: 첫 채용 시 정규직 채용의 장기적 이점 교육 및 설명.